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2023)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입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포스터

<정보>

개봉 : 2023.06.06

장르 : 액션, SF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출연진 : 안토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피터 딘클리지, 양자경, 토베 엔위그위, 피터 쿨렌 등

 

 

<줄거리>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는 ‘테러콘’들을 이끌고 지구에 당도한다. 
그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중심으로 한 ‘맥시멀’.
모두의 운명을 건 그들의 압도적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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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근 시리즈들의 지적된 개성 없는 빌런들이 최대한 개선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승용차량으로 변신하는 오토봇들이 군용 병기들로 변신하는 디셉티콘을 서로의 역할 배분과 심지어 지구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겨우겨우 쓰러뜨리던 1편의 미션 시티 시절로 컴백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리뷰

 

서사 전개는 지나치게 편의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서사를 전개한다기보다는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느낌이 든다. 범블비의 귀환은 시리즈의 팬들에게 전율을 주기에 충분했지만, 정작 범블비의 부활 장면은 별다른 설명 없이 트랜스워프 키가 작동하자 갑자기 에너존 원석들이 쓰러진 범블비를 부활시키는 식으로 진행되어 아쉽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리뷰

또한 번역에서 아쉬운 점들이 느껴졌는데 특히 어벤져스 어셈블에 비견할만한 임팩트 있는 대사인 '맥시마이즈' 등의 대사를 그대로 직역한 것과 동키콩을 고릴라로 번역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그래도 엉망진창이었던 예고편 번역에 비하면 무난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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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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