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2013)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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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비포 미드나잇>입니다.

<정보>

개봉 : 2013.05.22

재개봉 : 2021.02.18

장르 : 로맨스, 멜로

국가 : 미국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진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샤무스 데이비 핏츠패트릭, 아티나 레이첼 챙가리, 아리안 라베드, 리처드 링클레이터 등

<줄거리>

우연히 시작된 사랑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우리의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카르다밀리,
매일 지겹게 다투고 화해하고, 지난 날의 두근거림은 사라졌지만
그들은 둘만의 사랑을 계속 이어간다.

우리가 사랑한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리뷰>

비포 시리즈 중 세번째 작품으로 비포 선셋부터 9년 후를 그린 영화입니다.

<비포 미드나잇>은 한 여름의 그리스의 미디어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제시와 셀린은 그리스 여행 중에 만나게 되며, 그들은 한 밤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밤 동안에 얽히고 설킨 대화와 사랑의 선물들을 나누게 됩니다.

이 작품은 주로 대화 중심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주인공의 심오한 대화와 감정적인 교류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랑, 우정, 인생의 변화, 유혹 등 다양한 주제들을 탐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더 깊은 생각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비포 미드나잇>은 앞선 두 작품처럼 섬세한 연기와 감정을 전달하는 대사, 아름다운 풍경 등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인생의 복잡성, 선택의 중요성 등을 다루면서 여러 감정을 자아내고,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비포 미드나잇>은 로맨틱 드라마의 장르를 넘어선 감동적인 이야기와 탁월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작품입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이단 호크, 줄리 델피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시리즈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