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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영화 레드 스패로(Red Sparrow, 2018)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by 맥기디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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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작품은 영화 <레드 스패로>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레드 스패로 - 포스터

<정보>

개봉 : 2018.02.28
장르 : 스릴러, 액션, 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40분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진 : 제니퍼 로렌스, 조엘 에저튼,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샬롯 램플링, 메리 루이스 파커 등

 

<줄거리>

“죽든지, 레드 스패로가 되든지”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재능의 발레리나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더 이상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된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 그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레드 스패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혹하고 조종하고 제거하라!
젊은 요원들의 육체와 정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깃의 심리를 파고드는 훈련으로 스파이를 양성하는 비밀정보기관 ‘레드 스패로’.

한계를 뛰어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새롭게 태어난 '도미니카'.
그녀는 조직에 숨어있는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한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녀가 믿을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말하는데…
속고 속이는 위험한 작전, 살아남기 위해 승자가 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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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IA 요원출신 제이슨 매튜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감독이었던 프란시스 로렌스가 연출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이다.

 

레드 스패로 - 줄거리 / 리뷰 / 예고편

 

초반 발레신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작품을 끌고 가는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는 대단하고 흠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극 중 제니퍼 로렌스의 삼촌 반야 역할로 나오는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와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많이 닮아서 섬뜩했다. 감독이 이를 의도하고 섭외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캐스팅이었다고 본다. 그리고 후반부 첩보물답게 서로를 배신하고 벌어지는 반전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레드 스패로 - 줄거리 / 리뷰 / 예고편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 같이 화려한 여성 액션 영화와는 거리가 먼 심리적인 스파이 영화에 더 가깝다. 2시간이 넘어가는 긴 러닝타임 탓에 중간중간 다소 텐션이 많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의 발레리나 연기는 다소 어색하고 일반적인 발레리나의 몸매와 달리 너무 통통하고 육감적이어서 발레연기를 맡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다. 수위가 높은데, 잔인한 장면이나 노출 장면이 몇 차례 나온다. 하지만 영화 특성상 분위기 자체가 다운되어 있고 사무적인 느낌이 강해서 배우들의 노출이 있어도 에로틱한 분위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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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레드 스패로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레드 스패로>의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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