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Untouchable, Intouchables, 2011)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의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 포스터

<정보>

개봉 : 2012.03.22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국가 : 프랑스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톨레다노

출연진 : 프랑수아 클뤼제, 오마르 사이, 앤 르 니, 오드리 플뢰로 등

 

 

<줄거리>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불의의 사고로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다.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낀 필립은 그에게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동거 스토리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두 남자의 동거. 풋 크림을 샴푸로 착각하고 머리를 감기거나, 필립의 식사를 돕는 도중 여자에게 한눈을 팔아 엉뚱한 곳에 음식을 들이대는 등 두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립은 자신을 장애인으로 생각지 않고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대해주는 드리스에게 깊은 호감을 느끼며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또 조금씩 서로를 닮아가면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두 사람.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드리스의 신분과 가정환경, 전과기록을 이유로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고 불안해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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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언터처블: 1%의 우정>은 2012년에 개봉된 프랑스 영화입니다. 사고로 사지마비가 와 몸을 쓸 수 없는 대부호 '필립'과 그 간병인이 된 무일푼 세네갈 출신의 젊은이 '드리스' 의 정서적 교감을 그린 드라마 영화이다.

 

언터처블: 1%의 우정 - 줄거리 / 리뷰 / 예고편

 

'드리스'는 범죄를 저지르고 조건부 석방을 받은 후, 생활을 꾸려야 했던 상황에서 직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상류층 가문의 남성인 '필립'의 보살피면서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두 남성이 만나게 됩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 줄거리 / 리뷰 / 예고편

이 영화는 코믹한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간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평생의 우정과 사랑, 인간관계 등을 다루고 있어서 굉장히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작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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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언터처블: 1%의 우정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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