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입니다.
<정보>
개봉 : 2015.02.25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멜로
국가 : 미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25분
감독 : 샘 테일러 존슨
출연진 :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 제니퍼 엘, 일로이즈 멈포드, 빅터 라숙, 루크 그라임스 등
<줄거리>
“그레이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리뷰>
여성향 영화라고 하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판타지적 요소들이 많았다. 아쉬움이 많지만 영화의 OST는 꽤 괜찮았다. 나름 빌보드에서도 흥했다.
여주인공 다코타 존슨의 대한 연기는 좋았고 극 중 캐릭터에도 잘 어울렸다. 작품 초반 아나스타샤의 모습은 여자가 제대로 눈에 콩깍지가 씌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자료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감독의 연출력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남주인공 제이미 도넌의 대한 연기평이 좋지가 않다. 그레이의 캐릭터를 잘 살려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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