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여러 밈을 많이 탄생시킨 작품이었죠.
<정보>
개봉 : 2015.12.31
장르 : 범죄, 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80분
감독 : 우민호
출연진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조우진, 박진우 등
<줄거리>
더 강렬하다! 더 리얼하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권력가들의 진짜 이야기
“끌어만 주시면 짖지 않고 예쁘게 따라갑니다”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의 과거_ 안상구
“덮으라고요? 왜, 장필우가 들어오랍디까?”
성공을 거래하는 열혈검사의 반격 _ 우장훈
“너도 성공하고 싶으니까 나한테 온 거 아냐?”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위원의 야망_ 이강희
조폭 검찰 언론 정치 재벌
내부자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리뷰>
윤태호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정치인과 언론, 재벌들과 정치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배신과 음모를 다루는 누아르 영화이다.
제작진은 최초 편집 버전이 3시간 40분짜리였던 만큼 많은 내용이 편집되어 아쉬웠다고 언급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감독판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본편 개봉 후 한 달이 좀 지난 이후에 공약대로 감독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하게 되었다.
연기파 배우들로 유명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의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흠잡을 곳이 없다는 게 주된 반응이다. 주연은 물론이고 조연들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많은데, 영화의 스토리나 개연성, 연출 부분에서 미흡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했다고 생각한다.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본편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더 볼 수 있다는 점이 디 오리지널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상으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화 추천] 남산의 부장들 - 정보/줄거리/리뷰/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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