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드라마 《노멀 피플》입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후에 본 작품 중에 가장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라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정보>
방송 기간 : 2020.04.26 - 2020.06.02
장르 : 드라마, 로맨스, 하이틴
국가 : 아일랜드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에피소드 수 : 12부작
연출 : 레니 에이브러햄슨, 해티 맥도널드
각본 : 샐리 루니, 앨리스 버치, 마크 오로
출연진 : 데이지 에드거존스, 폴 메스칼 등
<줄거리>
인기 많은 교내의 럭비 선수 코널 월드론, 똑똑하고 까칠해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는 메리앤 셰리든.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고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리뷰>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아일랜드 드라마로, 방영 이후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된 드라마이다. 높은 평가를 받았고 흥행 성적 또한 좋았던 작품이다. 드라마의 배경인 아일랜드의 '슬라이고'는 드라마 방영 이후 관광 코스가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다.
뻔하디 뻔한 하이틴 로맨스가 아니라서 좋았다. 두 남녀 주인공은 서로를 사랑하며 자기 자신의 큰 결점과 나약함을 직면하고 해결해 나간다. 감정선 표현의 디테일이 엄청나고 내면의 깊은 어둠을 참 그림 같이 표현한다. 보다 보면 사랑의 차원을 넘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상당한 울림이 있다고 본다. 에피소드 별로 러닝타임도 짧아서 몰입하기에 참 좋다.
다만 엔딩이 급작스럽고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노멀 피플》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 정보/줄거리/리뷰/예고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아저씨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작년쯤에 정주행을 하고 정말 최근 우영우를 보기 전까지 최애의 드라마로 기억에 남는데요. 리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장르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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