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라이드(Allied, 2017)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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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얼라이드》입니다. 작품의 정보, 줄거리, 리뷰 그리고 예고편 순으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개봉 : 2017.01.11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로맨스, 멜로

국가 : 미국, 영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진 :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리지 캐플란, 자레드 해리스, 사이먼 맥버니 등

<줄거리>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우린 자네 부인이 스파이라고 의심하고 있네”
하지만 어느 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사실이 아니야. 내가 증명하겠어”
아내가 스파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모든 것을 의심해야만 하는 맥스. 72시간 내, 그는 그녀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진실을 향한 마지막 72시간이 시작된다!

<리뷰>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얼라이드(Allied)》는 2016년에 개봉한 전쟁 스파이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모로코에서 만난 캐나다 출신 비밀요원 맥스(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출신 마리앙느(마리옹 꼬띠아르)의 로맨스와 스파이 활동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리뷰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이는 스토리가 너무 예상 가능하고 형식적이며 불필요한 억지스러움이 많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구성 자체가 너무 소박하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전쟁이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영화는 로맨스와 스파이 스릴러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는 감정선을 잘 살려 케미를 발휘하며, 전반적으로는 시나리오가 잘 짜인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력과 전쟁 시기의 배경 설정, 로맨스와 스파이 스릴러 요소 등이 결합된 요소들이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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