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스파이(The Courier, 2020)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더 스파이》입니다. 작품의 정보, 줄거리, 리뷰 그리고 예고편 순으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스파이 - 포스터

<정보>

개봉 : 2021.04.28

장르 : 스릴러

국가 : 영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1분

감독 : 도미닉 쿡

출연진 : 베네딕트 컴버배치, 메랍 니니트쩨, 레이첼 브로스나한, 제시 버클리, 앵거스 라이트, 안톤 레서 등

 

 

<줄거리>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크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정체를 감춘 채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는 ‘그레빌 윈’과 ‘올레크 대령’의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가 계속될수록 KGB의 의심은 커져가는데...

가장 평범한 사람의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
때론, 한 사람의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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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더 스파이 - 리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 작품에서 최악의 핵전쟁 위기를 막기 위해 평범한 사업가에서 영국 스파이로 변신한 주인공 ‘그레빌 윈’ 역을 맡아, 목숨을 건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그레빌 윈’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더 스파이 - 리뷰

 

흥미로운 것은 주인공은 평범한 사업자이면서 자신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사건에 휘말리는 수동적인 인물이라는 점이다. 결국 다른 스파이 영화들과는 다른 차별점은 평범한 사람이 핵 전쟁을 막은 지구를 구한 사람으로 그려지는 게 이 영화의 큰 매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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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더 스파이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더 스파이》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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