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신의 손(Tazza-The Hidden Card, 2014)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타짜의 두 번째 작품인 《타짜: 신의 손》입니다.

 

타짜: 신의손 - 포스터

<정보>

개봉 : 2014.09.03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47분

감독 : 강형철

출연진 : 탑,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김인권, 이경영 등

 

 

<줄거리>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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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타짜: 신의 손》은 최동훈 감독의 《타짜》의 후속 편으로, 동일하게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전편의 감독인 최동훈 감독이 거부하면서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연출하게 되었다.

 

타짜: 신의 손 - 리뷰

 

전편보다는 아쉽지만 3편에 비하면 타짜 시리즈의 맥을 나름 잘 이은 영화라고 본다. 조승우와 김혜수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지만 전편에 이어 출연한 유해진, 김윤석은 어김없이 대단했고 새로 출연한 곽도원도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인 탑과 신세경은 안정적이긴 했지만 전작의 주인공들에 한참 못 미친다고 느껴진다.

 

타짜: 신의 손 - 리뷰

 

어설픈 개그 씬이나 쓸데없을 정도로 노골적인 섹스어필 등이 아쉬웠다. 그리고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대사의 맛이 많이 떨어진다. 전작의 명대사들은 아직도 회자되는 반면 본작의 대사들은 기억에 남는게 없다. 결국에 조연들은 대단한 캐스팅이었지만 주인공들의 능력의 한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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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타짜: 신의 손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타짜: 신의 손》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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