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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드라마

드라마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by 맥기디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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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인의 흥행작 《종이의 집》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의 집 4 - 포스터

<정보>

공개일 : 2017.05.02

장르 : 스릴러, 범죄

국가 : 스페인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즌 수 : 5

감독 : 알렉스 피나

출연진 : 알바로 모르테, 우르술라 코르베로, 페드로 알론소, 이치아르 이투뇨 등

 

 

<줄거리>

스페인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파트너 겸 연인이었던 공범자를 잃은 올리베이라. 어떻게 돈은 건졌지만 전국에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어 현상수배까지 걸린 그녀는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 같이 도망가자고 권유하고,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오자 변장을 하고 어머니의 집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때 그녀를 차량 한 대가 미행하며 따라오고, 그 안에 타고 있던 남자가 별안간 문을 열며 탈 것을 요구한다. 이에 그녀는 미심쩍어하면서도 일단 탑승한 뒤 그를 경찰의 끄나풀로 단정 내리고 총을 겨누며 협박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경찰이 나란히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어머니의 집을 찾으면 체포될 거라고 말한다. 이에 그녀는 잠시 침묵한 끝에 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보고 남자는 교수라고 부르라며 답한다. 그리고 자신이 꾸미고 있는 큰 건수가 있으니 거기에 참여할 것을 권해오는 교수의 말에 넘어간 올리베이라는 외딴곳에 위치한 낡은 대저택에서 다른 팀원들과 만나고 서로가 서로를 도시명으로 부르게 되면서 도쿄라는 코드 네임을 칭하게 된다. 스페인 드라마인 만큼 도시의 스페인어명과 스페인어 발음을 사용한다.

그리고 거기서 공개되는 교수의 계획 목표는 다름 아닌 스페인 조폐국. 이를 위해 수개월간의 훈련을 거친 그들은 마침내 조폐국에 침입하고 작전을 개시한다. 하지만 중간에 발생하는 몇 가지 트러블과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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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극의 시작은 흥미로웠지만, 범죄물인데도 불구하고 액션이나 긴장감이 적다는 점과 진행될수록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작품 자체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렇다고 추리물로서의 두뇌싸움이 드러나는 부분도 매우 적다. 이런 것이 겹쳐 전개가 매우 루즈하게 느껴지는 편.

 

종이의 집 - 리뷰


드라마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하지 말라는 짓 하나씩은 꼭 해서 인명피해 혹은 팀 전체를 위기로 빠트리는 경우가 많다. 조폐공사 습격이라는 국가적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측 담당자가 술집을 수시로 드나들고, 이런 상황에서 따라붙는 기자도 딱히 없다. 경찰의 최정예 팀이 총을 쏘는데, 엄폐도 없는 상태의 범인들을 사살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맞히지도 못한다. 하지만 이런 인물들의 트러블이 결국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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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종이의 집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초반 시즌까지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 뒤로 갈 수 록 아쉬웠네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범죄 액션 드라마 《종이의 집》이었습니다. 오늘의 리뷰를 마칩니다.

 

 

[드라마 추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정보/줄거리/리뷰/예고편

오늘은 종이의 집 한국판이라고 불리는 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7월 해외 출장 중에 일 마치고 할 일 없어서 넷플릭스로 시청한 기억이 있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공개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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