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스(Mission: Cross, 2024)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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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크로스》입니다.

<정보>

공개일 : 2024.08.09

장르 : 액션, 코미디

국가 : 한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이명훈

출연진 :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정만식 등

<줄거리>

남편인 박강무(황정민)가 아내 강미선(염정아)이 여기저기 널 부러뜨린 옷을 빨래하고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강무는 미선에게 아침 식사 다 되었음을 알려주려는 데 미선을 안대를 쓴 채 계속 취침 중. 강무는 오히려 이때다 싶어 미선의 지갑에서 돈을 빼려고 하지만 갑자기 미선의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 퍼지고 미선은 전화를 받은 뒤 들어가서 상황 보고하겠다는 말을 한 후 강무에게 그 돈으로 뭘 하려고 그러냐며 물어본다. 그러자 강무는 돈 모아서 여행을 가야지 하며 넘기려고 하자, 강미선은 '너랑 간 여행은 출발비디오 여행뿐이다' 라며 2만원만 가져가라고 한다. 침대에서 나와 소파에 앉아 강무가 챙겨주는 약을 먹고 밥을 먹으면서 강미선은 강무와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하며 로또라고 하고, 자기라서 살아준다고 이야기를 하고, 박강무 역시 자기라서 강미선과 살아준다고 이야기한다. 출근하는 미선에게 옷을 챙겨주고 강무는 유치원 차량을 운전한다. 아이들 하원 시간. 동혁의 모가 아직 오지 않자 동혁이는 뺑글이를 해달라고 하고 선생님은 편한대로 하라며 체념하며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그리고 공터에서 격하게 드리프트를 한다.

장소는 바뀌어서 미선이 근무하는 경찰서. 마약 관련 거래 장소를 급습하기 위하여 브리핑하고, 복사폰이 울리자 중고차 거래장소로 출동한다. 출동해서 전기충격기로 액션. 그리고 증거를 찾기 위해서 사무실을 둘러보고 메모지에 있는 흔적을 발견하고 마약을 찾고, 마약 사범을 검거한다.

장소를 바뀌어 강미선의 집. 요란하게 노래를 부르며 뒤풀이를 한다. 그리고 팀장에게 미선을 위한 손목보호대를 챙겨주라고 전해준다.

장소는 바뀌어 야간, 백선우는 USB를 찾아가고, 동부무역 사무실을 지나서 옥상으로 의문의 여성이 도망치며 총격전을 벌인다. 그리고 여성은 옥상에서 떨어지며 자동차 천장으로 올라가고, 악당은 총을 발사하고 철수한다.

강미선은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고, 요약을 듣는다. 백선우는 죽지 않았지만 충격으로 의식불명. 근처 CCTV나 여러 가지 동선을 찾는다.

강무는 과일 트럭에서 참외를 구입하고, 그 옆을 어떤 여성이 남자들에게 쫓기며 도망간다. 이상하다고 느낀 강무는 쫓아가고, 몇 명의 괴한을 처리한다. 그리고 산모 수첩을 본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간단한 이야기를 하며 김중산이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희주는 별 이야기를 다 한다고 후다닥 택시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본 미선의 동료. 팀장에게 상의를 한다며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미선은 강무가 잠자는 사이 이것저것 살펴보지만 아무런 흔적은 찾기 못한다. 그리고 강무는 잠든 밤 세탁소에서 찾은 본인의 과거 물품을 보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러시아 항무. 강무 금석 둘은 무기 밀수 배에 침투하여 처리하고, 중산은 보고도 하지 않고 일을 한다고 투덜거린다. EMP설치와 항로를 확인하고 퇴각하던 중 둘은 잡히고, EMP 암호를 말하라고 고문당한다. 금석은 암호를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보고 없이 실행한 사유로 강무는 민간인으로 복귀하며, 중산은 자기가 처리한다고 하고, 희주와 중산 모두 강무를 위로한다. 그리고 서류를 태우던 중 동혁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다.

다시 시점은 현재로 돌아와 희주에게 아기 선물을 준다.

동부무역 근무자들이 대부분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이상하다고 하고 강미선은 강무가 고민을 다 한다고 이상하다고 이야기한다. 그 와중에 강무가 희주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과 병원에서의 장면이 미선의 동료들이 사진을 찍고 팀장에게 사진을 전달하지만 미선에게 사진이 보이고 만다.

희주와 강무는 세이프 하우스에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중산이 내부 고발을 하려다 변을 걸렸다며 이야기를 하고, 우편함에 주소가 없는 우편물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같이 열어본다. 만년필 안에는 논문 번호가 있었고 번호를 입력을 하자 접선창이 나오고, 안전한 것 같다며 만나기로 한다.

술을 마시는 미선의 팀장과 동료, 미선. 강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오해로 꼬이고, 직접 증거를 찾는다고 미선은 이야기를 한다. 집에서 흔적을 찾지만 다른 흔적을 찾지 못하고 과거 미선 뉴스의 스크랩을 찾고 책 사이 모아놓은 돈을 본다. 밤에 귀가하는 강무. 미선에게 가을을 타는 것 같다며 낚시를 간다고 차를 사용한다고 한다.

다음날 미선은 팀장과 분홍색 경차를 타고 강무를 미행한다. 호텔 희주와 강무는 알려준 객실로 가서 기다리고, 그 장면을 드론을 통하여 팀장과 미선은 살펴보지만 그 순간 피해자가 CCTV에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복귀한다. 그리고 자동차 앞에 분홍색 경차를 주차해 놓는다. 객실에서 연락을 받은 희주와 강무. 태명을 물어보고, 알려주자 다른 객실을 알려주고 그쪽으로 이동한다.

김중산과 같이 뜻을 했다는 의문의 남성. 군납비리를 이야기를 하며 이것에 김중산이 엮여 있고, 박장군이 배후에 있다고 한다. 자금 관리주체가 바뀌면서 계좌가 담긴 USB를 빼돌리고, 엮여 있는 대부분의 요원이 사살당한다. 김중산은 납치되었다고 하며 감금된 위치를 알려준다. 군 정신 교육 병원에 감금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희주와 침입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미선은 호텔에 남겨놓은 차를 찾으러 가서 분홍색 자동차에 남아있는 지문을 추출하고 국과수에 의뢰한다. 미선은 강무의 의심스러운 행동의 증거를 잡기 위하여 복사폰을 만들기 위해 장비를 이용하여 밤에 강무의 전화기를 잠금해제하여 복사폰을 만들었지만 그 순간 침실에서 내려오는 강무의 소리에 몽유병 흉내를 낸다.

군정신병원에서 계좌 파일의 위치에 대하여 말을 하라며 고문당하는 중산. 하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미선이 집에 왔지만 싱크대 그릇들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쉬고 설거지하고 늦을 거라며 다시 나가고, 강무는 복귀해서 미선의 메모를 본다.

정신을 차린 백선우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가서 백선우를 통하여 사건의 전말을 듣고, 김중산의 마지막 동선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미선은 급하게 이동한다.

희주는 출입 자동차를 수배해서 강무에게 전달하고, 강무는 분뇨수거차를 몰고 병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병원으로 침투해서 중산을 구출해서 병원으로 가지만 이것은 모두 희주가 꾸민 사건으로 희주의 정체는 박장군. 계좌파일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꾸민 드라마였다.

중산의 동선을 따라 안전가옥으로 이동하였고, 그 시점에 강무는 악당에게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동선이 겹친 박장군의 부하에게 제압당하고 손에 넣은 계좌파일은 복사폰으로 전송하고 계좌파일은 전기충격기로 파괴한다. 그리고 제압당하여 병원으로 납치당해 이상한 약을 주사 맞는다. 병원으로 이송된 강무는 정신이 없고(치려는 받은 상태) 미선에게 총을 겨눈 상태로 계좌파일을 어디로 전송했는지 자백하라고 협박을 하고, 미선은 계좌파일의 위치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죽이라는 순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강무.

강무는 미선을 구하기 위해서 병원으로 자동차로 돌진하고, 분뇨수거차를 이용해서 탈출한다. 그리고 분뇨를 뿌리며 추격하는 적을 처리하고, 강무와 미선은 서로의 오해를 푼다.

경찰서로 들어온 군헌병대. 자동차와 장비를 찾기 위해서 팀장에게 미선이 전화를 하였지만 군헌병대에게 들킬까 봐 말을 돌려 말하고 상황을 모면한다. 그리고 미선은 안전가옥으로 가서 자동차와 장비를 갖추고 남산으로 출동한다.

그리고 남산 벙커를 통해서 침입하고 차려입은 부부는 땅굴을 통해서 벙커로 이동하고 놀라운 능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나아간다.

자금세탁 중인 박장군. 완료까지 몇 분 남지 않은 순간. 흐뭇해 하지만 전력실로 침입한 강무와 미선은 전력을 내려서 시스템을 초기화시켜버린다. 그리고 희주에게 자기가 간다고 미선은 강하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다시 놀아운 능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나아간다. 수류탄도 터트리고. 정신을 잃기 일보 직전의 희주는 용병에게 부축되어서 이동차량으로 가지만 부축한 용병은 미선과 강무. 그리고 그 차량을 희주의 부하가 추격하여 추돌한다.

강무와 부하의 격투. 미선과 박장군의 격투. 강무는 부하를 처치하지만 자동차로 도망가는 희주를 따라잡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미선은 아시아 넘버투라고 강조하며 자동차 경로 옆의 가스통을 터트려 자동차를 전복시킨다. 희주는 미선에게 일을 잘한다고 돈을 같이 나누자고 미선에게 이야기며 3조 5천억짜리라고 강조하지만 자기가 이겼다고 자신의 것이라며 계좌파일이 든 가방을 들고 벙커 밖으로 나간다. 벙커 밖에는 군헌병대가 있고, 물건을 전달하고 강무의 정체를 팀장이 이야기한다. 강무의 주특기가 대테러 진압 및 암살.
그리고 미선은 서로 맞춰 살아가는 부부라고 웃으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