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 2016)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입니다.

 

인천상륙작전 - 포스터

<정보>

개봉 : 2016.07.27

재개봉 : 2016.09.13

장르 : 전쟁

국가 : 한국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15세이상관람가(재개봉)

러닝타임 : 110분, 141분(재개봉)

감독 : 이재한

출연진 :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박철민, 정준호 등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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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앞전에 개봉했던 한국의 전쟁 영화인 《태극기 휘날리며》와 《고지전》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CG가 매우 허접하다. 허접한 정도가 아니라 전함이나 전투기의 합성, 폭발 효과 등은 너무하다는 감정이 든다. 물론 CG가 아쉬워도 스토리가 탄탄하면 그나마 낫겠는데, 그 조차도 처참하다.

 

인천상륙작전 - 리뷰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전형적인 캐릭터 상을 유지했기에 평면적이고 옛날 반공 영화를 본 것 같다. 심지어, 이범수 배우의 연기가 어색한 느낌마저 드는데, 전체적으로 배우들은 노력한 게 보이지만 작위적인 스토리상의 한계로 캐릭터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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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인천상륙작전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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