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더 이퀄라이저 3》입니다.
<정보>
개봉 : 2023.09.01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 미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9분
감독 : 안톤 후쿠아
출연진 :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레모 지론, 데이비드 덴맨, 브루노 빌로타, 리차드 웬크 등
<줄거리>
이탈리아 시칠리아. 넓은 포도밭을 지나는 차량이 있다. 그 차량은 저택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저기 시체가 보인다. 손자로 보이는 사람과 같이 온 노인은 불안한 눈빛을 보인다. 저택 안에는 담배를 피우며 초조함을 달래는듯한 모습의 사람이 서있디. 노인은 차량 글로브박에서 권총을 챙긴다. 초조한 모습의 남자는 노인에게 "밖에서 기다리랬어요"라는 말을 했고 노인은 남자와 저택 내부로 들어간다. 저택 내부 여기저기에 처참하게 죽은 시체들이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도 머리에 피를 흘리는 시체가 벽에 기댄채 있다. 그 길로 내려가자. 맥콜(덴젤 워싱턴)이 앉아있고 그 옆에는 맥콜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남자가 있다. 맥콜을 보고는 어이없어하는 노인은 맥콜에게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 어떻게 혼자 왔는지. 왜 왔는지를 물어본다.
맥콜은 "네가 남의 물건을 가져가서 찾으러 왔다" 라고 말한다. 남자들의 두목으로 보이는 노인은 맥콜이 명을 재촉하는 거라 여기며 말을 하지만... 맥콜은 9초 남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남자의 총을 순식간 낚아채 오른편에 남자를 총으로 쏘고 앞에 있는 남자를 쏘고 그 총을 들고 있던 남자의 오른쪽 눈에 총을 박아 넣고는 격발한다음 두목으로 보이는 노인까지도 순식간에 제압을 한다. 옆에 서있는 노인의 부하 3명을 순식간에 죽여버렸다. 그다음은 떨어져 있는 샷건으로 살기 위해 기어가는 두목의 엉덩이를 쏘고 그다음은 머리를 쏴서 처리한다. 그런 다음 노인의 허리춤에 있는 열쇠꾸러미를 챙기고 아까 앉았던 의자에 다시 앉는다.
<리뷰>
화려한 연출과 시칠리아의 중심부의 배경이 어우러져 비주얼적으로 다채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나 덴젤 워싱턴의 멋진 액션이 메인이고, 다코타 패닝의 합류도 눈을 즐겁게 한다.
《더 이퀄라이저 3》는 액션과 성찰을 능숙하게 결합하여 나쁘지 않은 시리즈의 마무리를 보여줬다. 처음 두 편을 즐겼다면이 세 번째 작품도 즐겁게 볼만 하다.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더 이퀄라이저 3》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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