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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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입니다.

<정보>

개봉 : 2018.07.25

장르 : 액션, 스릴러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47분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진 :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숀 해리스 등

<줄거리>

예측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리뷰>

스토리 구성, 액션, 연기, 음악, 영상미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작품이다. 특히 중반부 파리 시내에서의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 후반부 카슈미르의 험준한 지형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헬기 액션이 대단하다.

주인공의 고뇌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점도 좋았다. 경찰 충돌 전엔 경찰의 대량 희생 장면을 상상하거나 경찰 보호 장면, 민간인 희생과 주변 동료의 희생에 대한 고뇌에 대한 드라마가 비중 높게 묘사된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이어진 인간관계와 드라마가 이번 편에서 정점을 찍었다. 시리즈 팬이라면 상당한 감동과 감정 이입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잊지 못하는 여자와 차마 사랑할 수 없는 여자를 두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수위에서 묘사하는 연출이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