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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작품은 영화 《패신저스》입니다.
<정보>
개봉 : 2017.01.04
장르 : 어드벤처, SF, 로맨스, 멜로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감독 : 모튼 틸덤
출연진 :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쉬번, 오로라 페리노, 스티븐 하멜 등
<줄거리>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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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빼어난 영상미와 배우의 이름값, 좋은 소재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느껴진다. SF의 탈을 뒤집어쓴 로맨스물이라고 느껴졌다.
훌륭한 사운드 트랙, CG와 특수효과, 배우의 연기 등을 괜찮게 보았지만 그 이상의 가능성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아주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비티》 등의 비슷한 우주 영화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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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패신저스》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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