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웜 바디스(Warm Bodies, 2012)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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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웜 바디스》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좀비 영화입니다.

<정보>

개봉 : 2013.03.14

장르 : 로맨스, 멜로, 액션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96분

감독 : 조나단 레빈

출연진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애널리 팁턴, 데이브 프랭코, 롭 코드리 등

<줄거리>

심장박동 제로! 차가운 도시 좀비 ‘R’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리뷰>

2013년, 아이작 마리온의 소설 《웜 바디스》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미디, 공포, 로맨스 영화이다.

좀비 영화야 흔하지만 이 작품은 좀비가 사람과 연애를 한다. 많은 좀비 영화에서 약간의 지성이나 인성을 보이는 좀비는 있었지만, 이렇게 연애하는 좀비물은 특이한 경우로, 좀비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클리셰란 클리셰가 박살 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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