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ies, 2009)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퍼블릭 에너미>입니다.

 

퍼블릭 에너미 - 포스터

<정보>

개봉 : 2009.08.12

장르 : 범죄, 액션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40분

감독 : 마이클 만

출연진 :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마리옹 꼬띠아르, 빌리 크루덥, 스티븐 도프, 스티븐 랭 등

 

 

<줄거리>

액션 카리스마로 돌아온 조니 뎁!
올 여름,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된다!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추앙 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FBI가 쫓는 공공의 적 1호. 하지만 FBI의 자신만만한 선포에도 불구하고 존 딜린저는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며 FBI 수사력을 비웃는다. 이에 FBI는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를 영입해 존 딜린저를 향한 대대적인 검거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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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클 만 감독,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 마리옹 코티야르 주연의 영화. 1930년대 대공황 시기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범죄영화. 당시의 전설적인 은행강도 존 딜린저(조니 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FBI 특별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천 베일)는 히트의 알 파치노 같은 라이벌보다는 조연이다.

 

퍼블릭 에너미 - 리뷰

 

1억 달러의 제작비 그리고 범죄 스릴러 히트의 감독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 영화다. 비교적 호평을 받았고 실화를 기반으로 했기에 스토리 자체는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이다.

 

퍼블릭 에너미 - 리뷰

 

다만 기존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와는 달리 실화를 기반한 작품인지라 서스펜스를 비롯해 시선을 잡아끄는 극 중 장치가 부족하였고, 이 때문에 수사극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등장인물의 감정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묘사도 거의 없어 상당히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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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퍼블릭 에너미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퍼블릭 에너미>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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