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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영화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by 맥기디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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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분노의 질주》입니다.

 

분노의 질주 - 포스터

<정보>

개봉 : 2001.09.21

재개봉 : 2021.06.16

장르 : 범죄, 액션

국가 : 미국, 독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감독 : 롭 코헨

출연진 :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스, 조다나 브루스터, 릭 윤, 채드 린드버그 등

 

 

<줄거리>

LA 부근에서 값비싼 고급 일제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의 도난 사고가 폭주족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경찰과 FBI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 오코너를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언더커버 임무로써 잠입하게 한다. 브라이언은 폭주족의 대부격인 도미닉 토레토에게 접근하고자 그의 여동생 미아 토레토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출입하게 되고 또한 시내의 가장 잘 알려진 튜닝 정비소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브라이언은 대부격인 도미닉에게 자신의 미쓰비시 이클립스를 걸고 내기 레이싱을 하게 되고, 이어 출동한 경찰들의 검거에 도주하던 도미닉은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도미닉의 신임을 얻은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일당과 어울리게 되고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와 연인 관계가 되며, 도미닉과 브라이언, 그리고 도미닉 패거리와 브라이언의 관계는 더더욱 끈끈해진다.

한편 도미닉의 앙숙인 동양계 폭주족 조니 트란은 그의 일당과 함께 도미닉을 괴롭히고 조니의 차고에 잠입한 브라이언은 쌓여 있는 일제 전자제품을 목격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바로 경찰을 불러 기동타격대가 조니의 집을 급습, 조니를 연행하지만 별다른 혐의 사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조니는 풀려나게 된다.

조니가 무혐의로 풀려나자 트레일러 도난 사건의 범인이 도미닉과 그의 동료라고 의심한 브라이언은 미아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도미닉의 행방을 쫓게끔 설득한다. 이후 대규모 비공인 레이싱에 참여한 돔 패밀리. 이들 중 공학에 해박한 긱인 제시가 자신의 폭스바겐 제타를 걸고 정체불명의 혼다 S2000과 레이싱을 벌이는데, 문제는 그 S2000의 주인이 조니였고 조니는 각종 고급 애프터마켓 파츠를 떡칠해 놨다는 것. 제시는 참패한 후 도주하며, 조니와 싸움이 붙고 행사장을 떠난 후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약탈을 계획하던 도미닉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트레일러 운전사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와중에 동료인 빈스가 와이어에 팔이 감기고 총을 맞아 위급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미아와 함께 뒤쫓아온 브라이언은 빈스와 도미닉을 구하고, 목숨이 위급한 빈스를 살리기 위해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눈앞에서 구급 헬기를 부르며 도미닉에게 경찰임이 들통난다.

도미닉은 눈앞에서 자신이 그렇게 믿었던 친구 브라이언에게 배신당하고, 브라이언은 상관에게 왜 눈앞에서 도미닉을 풀어줬냐며 질책당한다. 브라이언은 혼자서 도미닉을 체포하기 위해 돔의 집에 찾아가지만, 이미 패거리들을 모두 피난시키고 브라이언이 올 거라 예상한 돔은 자신은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것이라며 산탄총을 들고 브라이언과 기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제시가 찾아오면서 무모한 짓을 벌여 미안하다며 울면서 돔에게 사죄하지만, 조니가 직접 오토바이를 몰고 와 드라이브 바이로 마구잡이로 총을 난사해 제시를 살해해 버린다.

브라이언이 수프라를 타고 조니 일행을 쫓아가고, 돔 역시 아직 불완전하게 고쳐진 차저를 몰고 직접 조니 일행을 처단하며, 브라이언과 쿼터마일 드래그 레이스로 마지막 승부를 건다.

하지만 배선 문제로 차저는 불안하게 달리다가 결국 트럭을 피하지 못해 전복된다. 다행히 가까스로 살아남아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차밖으로 빠져나오지만 이내 경찰차의 사이렌이 울려 퍼지고 도미닉은 자포자기한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던 브라이언은 돔에게 자기 수프라의 키를 건네주면서 10초짜리 차량을 빚졌잖아라는 명대사를 날리고 이에 도미닉은 도주한다. 도주하는 도미닉을 뒤로하고 천천히 걸어 나가는 브라이언의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그 자체. 사실상 드래그 레이스 씬부터 이 전설적인 엔딩 씬까지의 장면들이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둘은 도망자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고 본격적인 분노의 질주 사가의 막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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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거대 프랜차이즈가 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잠복경찰 및 스트리트 레이싱이 본 작의 주요 요소이다. 이 첫 작품이 제작비 대비 흥행수익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덕택에 프랜차이즈화 되어 현재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분노의 질주 - 리뷰

 

주인공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는 LA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범죄조직을 추적하며 레이싱을 하고, 자신의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모습을 그려낸다.

 

분노의 질주 - 리뷰


이 영화는 젊은 세대들을 대표하는 문화와 스타일을 담은 음악과 레이싱 장면, 스트릿 문화를 그리는 요소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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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분노의 질주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젊은 빈디젤 정말 멋지네요. 이상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추천] 패스트 & 퓨리어스 2 - 정보/줄거리/리뷰/예고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입니다. 개봉 : 2003.09.05 장르 : 액션, 스릴러 국가 : 미국, 독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존 싱글톤 출연진 : 폴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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