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The Notebook, 2004)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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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노트북》입니다.

<정보>

개봉 : 2004.11.26

재개봉 : 2020.11.04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국가 : 미국, 포르투갈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닉 카사베츠

출연진 :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임스 가너, 제나 로우랜즈, 제임스 마스던, 케빈 코널리 등

<줄거리>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리뷰>

영화 《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닉 카사베츠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대학생 노아(라이언 고슬링)와 시골 소녀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40년대의 남북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노아와 앨리의 첫 만남부터 그들의 사랑과 이별, 재회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아와 앨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의 가족과 사회적 지위에 대한 갈등을 극복하면서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앨리의 가족은 노아와의 연애를 반대하며 그들을 이별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노아와 앨리는 시간이 흐르면서도 서로를 잊을 수 없었고, 7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후, 노아는 앨리가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아프게 되지만, 앨리와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지낸 추억들을 다시 되새겨 보며 그녀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합니다.

이 영화는 섬세한 연기와 아름다운 화면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야기 전개와 각본이 잘 조합되어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촉발시킵니다. 또한, 노아와 앨리의 강렬한 사랑과 그들의 이야기가 여운을 남기며, 사랑이란 강렬한 감정을 다루면서도 현실적인 한계와 갈등을 그려낸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