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입니다.
<정보>
개봉 : 2015.07.02
장르 : 액션, 어드벤처, SF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5분
감독 : 알랜 테일러
출연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 K. 시몬스, 디에오 오케이니이 등
<줄거리>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리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984년과 2017년, 그리고 미래의 세계를 오가며 전개되는 시간 여행 액션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은 기존의 시리즈와는 조금 다르게 스토리를 구성하였는데, 미래에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존, 리브, 케이트, 피셔 등 인물들이 먼저 시간을 거슬러 1984년으로 돌아가서 터미네이터를 막으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영화의 특징은 과거의 터미네이터와 현재의 터미네이터, 그리고 존, 리브 등 인물들이 만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터미네이터 모델들은 기존의 터미네이터와는 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더욱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로 그려졌습니다.
전통적인 시간 여행 이야기와 터미네이터의 전통적인 액션 장면이 어우러져 새로운 스토리를 보여준 이번 작품은 기존의 팬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팬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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