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1984)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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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터미네이터》입니다.

<정보>

개봉 : 1984.12.22

장르 : 액션, SF

국가 : 미국, 영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마이클 빈, 린다 해밀턴, 폴 윈필드, 랜스 헨릭슨, 베스 모타 등

<줄거리>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를 태워서 1984년의 L.A. 로 보내게 된다.

이 터미네이터는 총으로는 끄떡도 않는 신형 모델 101로서 인간과 똑같이 만든 유기적인 침투용 사이보그였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Kyle Reese: 마이클 빈 분)라는 젊은 용사를 보내 그녀를 보호하게 한다. 직장인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라 코너(Sarah Connor: 린다 헤밀턴 분)는 터미네이터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리스와 쫓기던 사라는 모든 상황을 설명 받는다. 미래에 자신이 낳은 아이가 핵전쟁 생존자인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터미네이터가 그녀를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리스와 터미네이터의 아슬아슬한 결투로 기계조직이 노출될 때까지 터미네이터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적해온다. 리스와 사라는 함께 도망을 다니면서 사랑에 빠지고...

<리뷰>

영화 《터미네이터》는 1984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영화로,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과거로 보내진 사이버네틱 로봇 '터미네이터'를 막기 위해 전사와 그를 보호하는 여성 사이의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케일리 리스는 어머니로부터 온 문자를 무시하고 약속된 장소로 가서, 자신을 추적하는 '터미네이터'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후 전사라는 남성이 나타나, 그녀를 보호하며 터미네이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작품은 당시 초창기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사이버네틱 로봇의 모습과 변신하는 모습 등 시각적인 요소들이 놀라울 정도로 신선하고 멋진 것으로 인상적입니다. 또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분장한 터미네이터는 그의 매력적인 외모와 차갑고 단호한 캐릭터가 동시에 공존하는 등, 대부분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당시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인기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상당히 험난한 상황에서도 주인공들이 힘겨운 상황에서 계속해서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내면적인 갈등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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