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입니다.
<정보>
개봉 : 2021.06.23
재개봉 : 2021.08.04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국가 : 미국, 영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15세 이상관람가(재개봉)
러닝타임 : 117분, 99분(재개봉)
감독 : 패트릭 휴즈
출연진 :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프랭크 그릴로 등
<줄거리>
2배로 고통받는 짠내 폭발 보디가드
안식년인데 왜 쉬지를 못하니!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그의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나타난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
남편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며 다짜고짜 그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한 명도 버거운데 그의 와이프까지 플러스?!
설상가상으로 유럽 전역을 위기로 몰아넣는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고
인터폴의 비밀스러운 의뢰까지 추가되는데..
2배 더 강력한, 2배 더 골때리는, 2배 더 커진
모두가 기다린 1+1 트리플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리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는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와 다리우스 킨케이드(사무엘 L. 잭슨)가 이번에는 유럽으로 향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첫 번째 작품과 마찬가지로 액션과 코미디를 균형있게 배합하며, 두 주인공 간의 케미와 대화는 여전히 즐겁고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에는 여러 명의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하며, 그들의 출연으로 작품의 스케일이 확장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인 세르지오(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소피아(샬롯 레뱅)가 인상적인 역할을 하며, 이들의 등장으로 이야기의 전개와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전체적으로 이 작품은 첫 번째 작품과 마찬가지로 코믹 액션 장르의 작품으로, 대사와 액션, 캐릭터들의 개성과 배경, 그리고 스케일 확장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작품의 흥미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하지만, 첫 번째 작품과 유사하게, 작품 내에서의 인물들의 배경과 이야기가 너무 단순하게 그려져 있는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감정이 부족한 점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첫 번째 작품의 재미와 즐거움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새로운 캐릭터와 확장된 스케일로 작품의 흥미를 더해주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인물들의 배경과 이야기 부분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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