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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Chicago Typewriter, 2017)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by 맥기디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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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 드릴 작품은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입니다.

 

시카고 타자기 - 포스터

<정보>

방송 기간 : 2017.04.07 - 2017.06.03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미스터리, 시대극, 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에피소드 수 : 16부작

연출 : 김철규, 김상우

극본 : 진수완

출연진 :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등

 

 

<줄거리>

1930년대 경성의 소설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서휘영과 가수이자 저격수 류수현이 2017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문인 덕후 전설로 환생하고, 이들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작가 유진오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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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마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경성과 2017년 서울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전생과 현생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제강점기 청춘들의 삶과 올드한 감정이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시카고 타자기 - 리뷰

 

에피소드마다 일정한 퀄리티와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줬다. 특히 미술 부분이 눈에 띄는 장점이다. 전생과 현생이 번갈아가는 드라마의 특성을 고려해, 서로 다르면서도 한쪽이 더 튀지 않도록 일정한 톤을 잘 잡아줬다. 세트장과 소품 역시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구성하고 배치했다. 또한 음악 역시 1930년대 배경이 등장하고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많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잡아줬다고 평가받는다.

 

시카고 타자기 - 리뷰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유아인은 한세주와 서휘영 역할을 맡으면서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전설과 류수현 역할을 맡은 임수정은 13년 만에 드라마에 돌아왔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악한 기질을 숨기고 있던 백태민과 일제의 밀정 허영민 역할을 맡은 곽시양도 드라마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악역을 잘 소화했고, 다른 조연배우들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의 매력 중의 대부분은 배우들이 만들어낸 매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카고 타자기 - 리뷰


시청률은 좋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 만족할 만한 대중성을 얻지 못했다는 점은 이 드라마의 최대 약점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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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시카고 타자기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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