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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드라마 오징어 게임(SQUID GAME, 2021) 정보 줄거리 리뷰 예고편

by 맥기디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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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리뷰를 진행해 보겠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멋진 영상미를 담은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 - 포스터

<정보>

장르 : 서바이벌, 스릴러, 액션, 드라마

공개일 : 2021.09.17

공개 회차 : 9부작

상영 길이 : 7시간 56분 31초

제작사 : (주)싸이런픽처스

감독 : 황동혁

출연진 :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오영수, 정호연, 허성태,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유성주, 이유미 등

 

 

<줄거리>

1화 : 빚더미에 올라앉은 장년 남자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뛰어든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2화 :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여기서 중단할 것인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으니.

 

3화 :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2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4화 :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3번째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다.

 

5화 :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6화 : 2인 1조로 진행되는 4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7화 :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5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8화: 5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9화 :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1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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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정재 배우의 연기 그리고 화려한 색감의 세트장이 반 이상한 드라마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박휘순 배우나 현봉식 배우 등등 나는 극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는 조연들에게 평소 관심이 많은데, 이정재 배우는 예외이다. 조연 주연 따질 것 없이 그냥 압도적인 분위기와 연기이다. 또 좋은 점은 탑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찌질한 연기, 밀정에서의 변절자 등 스펙트럼이 너무 넓고 여러 매력을 뿜어댄다.

 

오징어 게임 - 리뷰

 

세트장의 화려함은 정말 대놓고 제작진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게 느껴졌다.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서 드라마의 퀄리티를 월등하게 높인다. 색감은 가히 대단하다.

 

오징어 게임 - 리뷰

 

솔직히 내용 자체는 좀 진부하기도 하고 예상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각자의 이유로 힘든 현실을 겪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게임과 이를 도박처럼 즐기는 상류층들. 확실히 스토리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시즌2에서는 좀 더 탄탄하고 특이한 설정이 가미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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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오징어 게임 - 예고편

주관적인 총점은 ★★★입니다.

오징어 게임 2가 제작 결정이 발표 났다고 하는데, 얼른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보며 이상으로 <오징어 게임>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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